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작년에는 얼떨떨하게 넘어갔던 크리스마스라 이번에는 준비를 좀 해보기로.
크리스마스트리는 만들었고, 선물도 준비를 했는데 뭔가 아쉬워서 소소한 작은 선물도 추가로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느낌이 나도록 초록, 빨강 도화지를 준비.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포장방법을 시도하기로 합니다.
우선 초콜릿 포장은 이렇게 완성인데, 도화지라서 그런지 영 부실하고 힘도 없다.
그리고 사실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잘 못 만들어서 뚜껑이 없네...?
허전하니까 리본을 하나 만들어서 붙여줘야겠다.
인스타에서 보고 놀랐던 종이 리본.
이렇게 써먹어 보는구나..
첫 번째 포장이 생각보다 귀여워서 바로 두 번째 포장 도전!
그런데 이 포장방법은 도화지보다 다른 포장지로 하면 좋을 거 같다.
계속 찢어질 듯이 불안해서 조심조심 만들었다.
생각보다 귀여운 포장이라 대만족!
포장 방법도 간단하고 박스가 없는 상태에서 포장하기엔 너무 좋은 방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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