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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숲] 펭귄주민 팽기 자연이사 먹보성격의 펭귄주민 '팽기' 드디어 팽기가 자연이사 고민을 띄운후 이사준비에 들어섰습니다. 동물의 숲에 여러종의 동물 주민이 있는데, 나는 몇몇 종은 정이 안가서 큰일이에요. 살다보면 정이 들꺼라고 생각했는데... 팽기는 왜이렇게 정이 안드는 걸까 스스로 질문을 할 정도로 정이 안들어요. 그렇다고 이사노가다를 하거나 그러면 게임이 너무 지칠꺼같아서 그냥 자연이사를 띄우기만을 기다리다가 고민을 띄웠을때 덥석! 잘가라고 했지만, 막상 떠나보내려니 그동안 잘 해주지 못한게 조금 미안합니다. 먹보성격 주민들은 말투가 다 그렇게 어벙한 느낌인가? 해맑다고 해야할지 맹하다고 해야할지.. 말투도 귀엽고 하는 행동도 귀여운데, 팽기는 그 귀여운 성격에 비해서 너무 칙칙한 컬러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아무래도.. 2022. 2. 27.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 섬꾸, 자연이사, 스위치온라인 (리얼타임)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저번 포스팅에서 그동안의 저의 동물의 숲 플레이 스샷을 올렸었죠. 어렸을때 부터 저는 게임을 좋아했어요. 만화도 좋아하고요. 다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자기가 좋아했던 것들을 잘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제가 좋아하는걸 할 시간이 없었어요. 거기다 게임과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더욱 더 하기가 힘들었다고 할까요? 그나마 손으로 사부작 거리며 만들기는 아이와 놀아주면서 조금은 해왔었는데, 게임과 만화는 아이와 함께 하기도 힘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멀어지는 거죠. 그러다 아이도 조금 크고, 어린이집을 다니고 조금의 여유가 생기다보니 슬금슬금 제 안에 있던 욕구들이 들고 일어난거 같아요. 동물의 숲이 너무 재미있어보이고 하고싶고, 만들기도.. 2022. 2. 22.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동물의숲 한 달 전쯤에 거의 충동구매수준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샀어요. 예전부터 사고싶긴했었는데, 그 이유는 동물의 숲 게임때문이였어요. 처음 출시되었을때부터 하고싶었지만 신랑이 반대를 하기도 했지만, 워낙 잘 질려하는 탓에 강력하게 사겠다고 못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다시 동물의 숲에대한 열정이 타오르고 신랑에게 생일선물로 받겠다고 조르고 졸라서 구입했답니다. 초기지형 지도에요. 지형노가다도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그냥 처음 나온 4개의 지도중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지형으로 선택했어요. 지금 보니 조금 아쉬운 지형이긴 합니다. 초기 섬 모습이에요. 흙바닥의 광장과 지금은 떠난 가브리엘.. 오로라를 보고 어머어머하며 신나서 사진을 계속 찍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텐트생활하던 시기. 또 텐트에서 집으로 넘어갔.. 2022. 2. 20.
[집콕취미] 천사점토로 미니어쳐 음식 만들기. 오늘은 샐러드와 토스트, 감자샐러드 오늘의 미니어쳐 음식. 샐러드와 토스트. 그리고 감자 샐러드입니다. 지점토로 그릇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릇만들기를 연습하다 보니까 완성된 음식이 안나와요. 그런데 또 그릇이 있어야 음식을 만들어서 담을 수 있어서 그릇에 집착 하게 되네요. 그릇을 조금더 매끈하게 만들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거기다 접시는 어찌어찌 하겠는데 볼 그릇은 틀에서 빼다가 다 뭉개버려서 성공을 못 하고 있어요. :Dㅋㅋ 머그컵은 잘 뺏는데 어째서 그릇은 뭉개지는 걸까요. 샐러드 채소 만들기 천사점토로만 샐러드 채소를 만들꺼에요. 솔직히 저는 로메인상추를 생각하고 만들지만, 전혀 그렇게 안보입니다. :Dㅋㅋ 천사점토에 풀색, 노랑색 조금 섞어주었어요. 다이소 아크릴 물감이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다 .. 2022. 1. 7.